코로나의 장기화로
CGV에서 영화 관람료를 인상하기로
19일 발표했다.
오는 26일 (월) 상영작을 시작으로
주중(월~목)
오후 1시이후 2D관람료가
기존 1만 1000원 에서 1만2000원으로 인상되고
주말(금~일)가격도
1만2000원에서 1만 3000원으로 전체적으로 1000원정도의 가격인상이 있다고 예고했다.
대신 이코노미, 스탠다드, 프라임으로 나누었던
좌석 차등제는 폐지된다.
다만 제일 앞 열인 A열 과 B열의
1,000원 할인은 유지된다.
실제로 한국영화는 물론 헐리우드 영화도개봉을 지연했고
올해 9월까지 관객수는
지난해 대비 70%가 감소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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