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간만에 수성못!
오늘따라 기분이 안좋았는데 친구가 저녁먹자고 불렀다ㅠ
크림파스타가 땡긴다 했더니 수성못맛집 “뜨삽” 가기로!
앞에서 명부 작성하고 손바닥 체온 쟀는데 나는 34.5 친구는 32도 나와서 시체둘 올라가자 하곤 2층에 착석!ㅋㅋㅋㅋㅋ
참 허술하쥬?ㅋㅋㅋㅋㅋㅋ
2층이 뭔가 높고 틔여서 밖이안보이는 밤엔 좋았다
내가 먹은 메뉴판만 찍어봄
비안카파나티코 와 리조 깔라마리! 주문
둘다 이름조차 어려워서 비앙카#%$%...
이거랑 이거주세요*^_^*ㅋㅋㅋㅋㅋㅋ
음식이 빨리 나와서 좋았다
친구는 통한치 자를때 나는 사진찍기!굿
해산물이 엄청많고 친구말로는
완전 흰색이면 크림짬뽕 같다고 했다!
짬뽕만큼 해산물과 채소가 많았고 배추도 들어가있고 국물?소스도 넉넉했당
둘다 나름 꾸덕한 크림을 원했는데 국물 파스타가 나와서 아쉬웠지만 맛은 좋아서 싹싹 다긁어먹음!ㅋㅋㅋ
수성못맛집 뜨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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