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 행 *

[영주여행]단풍이 예쁜 영주 "부석사"

이번 여행지는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부석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녀온지는 1주일 됬는데 이제 올림..

 

부석사 입구 무지개볼수있는 곳

부석사 입구에 표 발권하기 직전

분수가 있고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고있다.

빛이 쨍쨍하면 무지개 충분히 볼 수 있음!

 

중간에 무지개 있음!!
분수가 있는곳을 둘러 지나가면 사과도 팔고 작은 시장처럼 형성되어있다.

 

부석사 입장권

 어     른: 개인 2,000원 단체 1,800

중 고생: 개인 1,500원 단체 1,300원

초등학생: 개인 1,000원 단체 800원

오른쪽이 입장권 사는곳이다.

주황색의 단풍이 너무 예뻐서 한컷 찍어봤다.

 

사실 성인이 되고 제대로 된 단풍놀이를 간건 처음인듯 하다.

 

사실 이 때 까진 몰랐다

.

.

.

 

 

계단이 시작이란걸....

첨엔 으음 올라가야 이쁘지

하고 열심히 계단을 올랐는데

점점 음....?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 힐 신지마세요 ㅋㅋㅋ

 

 

오오 이쁘다 했지만 역시나 계단에 얼굴이 굳어갔다

내려오는 사람들 엄청 밝아보였다.

그걸 우리도 내려올때서야 알았다.

올라가는길 사람들이 말이없고 헉헉거리고

왜 얼굴이 좀 어두운지도  

내려오는 길에야 알았다.

 

올라가는 중턱

노랗게 물든 단풍이 너무 이쁘다

 

그치만 난 빨강 주황 단풍을 더 좋아한다

 

제일 꼭대기에사 내려다 본 부석사

빨강 노랑 단풍들 사이에 보이는 산과 기와가 너무너무이쁘다

 

아무리열심히 찍어도

 

눈으로 담느니만 못하다

필터씌울까 하다가 그냥 기본카메라

부석사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다

구름도 적당히 있고 햇빛이 너무 강하지도 않지만

단풍은 알록달록

단풍구경가기 너무 좋은 부석사

날씨도 단단히 한 몫 했다.

 

부석사 내려가는 길

올라갈때 이렇게 계단이 많은줄 몰랐다.

 

부석사가 이렇게 높이 위치 해 있는줄 정말 몰랐다.

 

그래서 그런지

 

내려가는 길이 어찌나 여유롭고 이쁘던지

 

빨간 단풍이 너무 예뻐서 한컷!

 

빨간 단풍이 제일 이쁘다

 

빛 받으면 빛나는  빨간단풍

 

주황주황한 단풍도 이쁘다

 

친구 사진도 베스트 컷이 많은데

 

그래도 초상권은 지켜줘야지

 

영주 부석사 단풍구경하기 너무좋다

 

 

 

 

 

2020/11/10 - [* 여 행 *] - [영주여행/맛집] 영주 맛집 "미소머금고"

2020/11/01 - [* 여 행 *] - [영주여행/맛집]육회비빔밥 생활의달인 "흥부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