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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행/맛집] 영주 맛집 "미소머금고" 우리엄마 추천 맛집 영주 고구마빵 유명 맛집 "미소머금고" 엄마가 영주 여행 가기 전 부터 거기 가면 부석사 가는 길에 고구마빵집 있는데 그 집 고구마 빵이 그렇게 맛있다 맛있다 극찬을 하길래 엄마 가보긴 하고 말하는거냐~ 아님 어디서 듣고 맛있다더라~ 하는 말이냐 물어보니 "예전에 너네아빠랑 데이트갔었던 곳이다. 여튼 엄청 맛있다." 엄마가 첨부터 극찬을 해서 기대에 부풀어 외관부터 찍었다. 사실 내가 너무 맛있대!!를 연발해서 친구는 아무 생각도 없었음.. 고구마 덕후인 나로써는 고구마빵 전문점에 간다는거 자체에 이미 기대에 부풀었다. 난 정확히 구황작물을 좋아한다기 보단 고구마 그 자체가 너무좋다. 달달하고 맛있고 포슬포슬하고 내부에는 카페형식으로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도록 의자가 세팅되어 있었다... 더보기
[영주여행]단풍이 예쁜 영주 "부석사" 이번 여행지는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부석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녀온지는 1주일 됬는데 이제 올림.. 부석사 입구에 표 발권하기 직전 분수가 있고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고있다. 빛이 쨍쨍하면 무지개 충분히 볼 수 있음! 부석사 입장권 어 른: 개인 2,000원 단체 1,800 중 고생: 개인 1,500원 단체 1,300원 초등학생: 개인 1,000원 단체 800원 주황색의 단풍이 너무 예뻐서 한컷 찍어봤다. 사실 성인이 되고 제대로 된 단풍놀이를 간건 처음인듯 하다. 사실 이 때 까진 몰랐다 . . . 첨엔 으음 올라가야 이쁘지 하고 열심히 계단을 올랐는데 점점 음....?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 힐 신지마세요 ㅋㅋㅋ 내려오는 사람들 엄청 밝아보였다. 그걸 우리도 내려올때서야 알았다.. 더보기
[영주여행/맛집]육회비빔밥 생활의달인 "흥부가" 이번 주말 단풍이 절정일꺼 같아 영주에 단풍구경 다녀왔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추천 받았다며 대신 웨이팅이 1시간은 걸리니 간단하게 간식 먹고 가자고 해서 애초에 마음 비우고 다녀왔습니다. 1시쯤 도착해서 번호표 뽑은게 61번 부르고 있던 번호는 32번이었나..? 바로앞에 경북전문대학교가 있어 퀵보드 타면서 기다리려 했으나 데이터다써서 너무 느려 그냥 뒤에 언덕?산책길이 있어 걷다가 벤치에 앉아있었다.. 여기는 매일 오전타임 11:30~ 14:3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오후타임 17:00~20:30 1시 반에 이미 대기번호 접수는 마감을 했고 2시가 넘어서도 50번대를 부르다가 61번인 우리는 2시24분에 겨우 착석 대기번호를 부르면 주문을 하고 정해준 번호가 붙은 테이블에 가서 앉으면 된다.. 더보기